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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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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범람의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동반자로서 꼭 필요한 정보, 거짓 없는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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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AI 자동투자 서비스 콴텍에 통 큰 투자 '비용 절감에 수익률 확대까지', RA 선호도↑ 독보적 위험관리 시스템으로 시장 선도 노린다 인공지능(AI) 자동 투자 서비스 기업 콴텍이 9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이번 투자로 콴텍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28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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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협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20일 시위로 열차 47분 지연, 민원 139건 발생 '시위 필요성 공감' 시민 61%→23%로 감소 11월 2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서울교통공사가 반복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지하철 시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사는 경찰에 시설보호를 요청해 전장연이 지하철 운행 지연을 목적으로 열차에 탑승하려고 판단될 시 승차를 막을 방침이다. 만약 공사 직원 및 경찰의 제지에도 시위를 계속할 경우에는 해당 역사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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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의료 프로파일링 기업 임프리메드 각국 의료계 화두로 떠오른 정밀의료 “환자 삶의 질 높이는 것이 궁극적 목표” 사진=임프리메드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정밀의료 스타트업 임프리메드가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주도하에 리버파트너스, SK텔레콤, KDB실리콘밸리, 삼양화학그룹, 뮤렉스파트너스, 메이요클리닉 등이 참여했으며, 이로써 임프리메드의 누적 투자금은 45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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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 간담회 직전 일제히 주담대 금리 인하“금리 연 8% 시대” 추가 인상론 일단락소비자 부담↓ 은행 건전성↑, 상생 앞당길까 김주현 금융위원장(가운데)이 11월 20일 열린 상생금융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국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3%대로 하락했다. 이같은 흐름은 주요 은행들의 주담대 최저금리가 연 5%를 넘겼던 이달 초와 비교해 상반된 모습으로, 대출 원가에 해당하는 은행채 금리 인하와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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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 예고제2, 제3의 파두 사태 미연에 방지한다매출액 등 주요 정보 검증 필요성 커져 최근 증권 시장을 강타한 파두 뻥튀기 상장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증권사 책임을 강화하는 등 기술특례상장 개정을 위해 나섰다. 해당 제도와 관련한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금융당국과 상장 주관사들은 ‘강 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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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무수익여신 '3조원' 목전, 총여신 중 0.22% 차지은행 건전성 '위험 수준', 내년 상반기 심화 우려 커져신용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비책 마련 시급 전 세계적 경기 침체가 장기화한 가운데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자들의 수요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기업들의 소위 ‘깡통 대출’이 속출하고 있어 더 큰 부실 위험이 다가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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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파두 상장 과정 전면 재검토 돌입 집단소송 예고에 파두 측 "시장 악화 영향, 실적 곧 개선될 것" 실적 목표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기술특례상장 기업 '수두룩' 8월 7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파두 상장기념식에서 이지효 파두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기술특례상장을 마친 파두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증시에 입성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처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연일 저점을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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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확대회담, 4시간여 대화로 화해 무드 조성 군 소통 채널 복원 및 펜타닐 유통 차단에 뜻 모아 "평화로운 공존 추구", 글로벌 경제 활성화 기대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11월 15일(현지 시각)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백악관 페이스북 미국과 중국의 관계 회복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장소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우드사이드 파이롤리 정원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나 “양국의 경쟁이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화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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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00% 고율 관세 15% 수준으로 하향 조정 검토역내 관세 인하·징벌적 관세, 중국산 전기차 견제 나선 주요국 팽팽한 줄다리기 속 반사이익 인도 "글로벌 전기차 허브 될 것" 2022년 6월 뉴욕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기가팩토리 설립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나렌드라 모디 X(옛 트위터) 인도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기차 수입 관세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공장 유치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인도는 그간 중국이 쥐고 있던 ‘글로벌 생산 기지’ 타이틀을 빼앗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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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회담 이후 1년 만에 미·중 정상회담 성사 정찰풍선 사태로 악화한 군 소통 문제 해결할까 공동성명 발표 가능성은 '다소 낮을 것' 전망 2022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중국 외교부 오는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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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글로벌 개방성 10점 만점에 6점, 도쿄보다 낮아"창업 생태계 글로벌화" 외친 정부, 제도 개선은 '깜깜무소식'기술창업비자 받고도 본국 향하는 외국인 창업자 속출 서효주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가 11월 9일 컴업2023 정책 제안 발표회에서 보고서를 발제하고 있다/사진=아산나눔재단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개방성을 확대하고 부작용은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부 유출, 일자리 감소 등 여러 부작용을 우려해 폐쇄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고수하다 보면 해외 진출 기회도 그만큼 늦춰질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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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성·소녀에 대한 폭력은 테러와 맞먹는 국가 위협" 영국 전역 5,000여 약국에서 ‘Ask for ANI’ 캠페인 진행 경제적 학대도 가정폭력 간주, 범위 확대로 피해자 보호 만전 'Ask for ANI' 캠페인에 참여한 약국의 모습/사진=Express, 국회도서관 지난해 5월 부산에서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우리 사회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터무니없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영국의 사례를 참고해 여성폭력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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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나고 결제 안 되고’ 10명 중 7명은 발 돌렸다 정부 “전기차 충전소 123만 기 보급할 것” “일단 늘리고 보자”에 효율적 배치·관리는 뒷전 국내에 운행 중인 자동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반면 관련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양적 확장이 아닌 질적 확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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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 주요국 일제히 국방 예산 확대 미국, 무기 매출액에 투자금까지 독식하며 방산 강국 위용 과시 정부 계약·수출 의존하는 중소 방산 기업의 생존 전략은? 출처=산업연구원 지난해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발발하며 글로벌 방위산업이 전환기를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많은 국가가 국방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무기를 비축하면서 1990년대 이후 최대의 호황기에 접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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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등 재정 악화 호소 지자체 잇따라긴축 위해 법도 원칙도 뒷전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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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펑 중 부총리,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초대로 방미 "양국의 건설적 관계, 전 세계 국가에 이익될 것" 시진핑 APEC 정상회의 참석 여부 놓고 '대미 압박' 지적도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이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미국으로 초대하며 경색된 양국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간 회담이 추진 중인 가운데 양국의 분위기가 반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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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가전 시장 전년 동기 대비 8.3% 축소, 경쟁 본격화 '공격적 사업 전개' 전자랜드 vs '효율 극대화' 하이마트 중소기업 품고, AS 확대한 쿠팡에서 주도권 뺏어올 수 있을까 10월 19일 오픈한 전자랜드 랜드500 경주점의 모습/사진=전자랜드 국내 최초의 오프라인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가 유료 회원제 '랜드500'(LAND500) 서비스 확대에 팔을 걷었다. 전국에 위치한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주 특정 품목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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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일자리 근접 금천구 등 갱신권 사용 급증 한남동 재개발 8,300여 가구 매물 찾아 시장 유입 내년 신규 입주 물량 '2023년 3분의 1토막'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 계약갱신청구권(이하 갱신권)을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저점을 찍은 아파트 전셋값이 반등 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내년에도 전셋값이 계속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매매를 준비하던 이들이 대거 전세수요로 전환하며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전셋값 추가 상승 전망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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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가구당 50~60만원 고지서도 머지않아" 늦어진 만큼 큰 인상 폭으로 '갑론을박' 이상기후로 혹독한 겨울 예고되며 난방비 인상에도 촉각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지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다수의 아파트에서 관리비 인상안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 인력에 지급되는 인건비를 이유로 해마다 관리비 인상을 거듭해 왔음에도 배관이나 도색, 보수 공사 등에 들어가는 비용 증가로 인한 추가 인상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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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AI안전정상회의 ‘블레츨리 선언’ 발표인간 중심적 발전·신뢰할 수 있는 AI 필요성에 공감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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